안동시내에 대형차들이 장기노숙을 하는 경우가 많아 통행불편은 물론 야간에 추돌사고를 유발하고 있어 특별지도단속이 아쉽다.안동시내 2만여대의 각종차량가운데 차고를 갖고있는 차량은 15%에 불과하고나머지는 대부분 노숙주차를 하고 있다. 이들 노숙주차차량 대부분은 또한유료주차장이나 공지등이 아닌 골목이나 간선도로등에서 차량통행을 막는 사례가 많아 시민들의 시비가 잇따르고 있는가하면 밤길을 주행하는 차와 오토바이의 추돌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안동시 당북동 안동경찰서앞 도로를 비롯한 안동국민학교 주변 도로등 시내중심지역 간선도로에는 대형화물차를 비롯한 버스.트레일러.자가용등이 양편에 빽빽하게 서있어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
또 안동시 동부동 문화회관앞도로와 안동시 목성동 목성교-천리동간 하수구복개도로에는 차량소통이 어려운 실정이다.
안동시 정하동 성희여고앞 도로에는 트레일러가 상시주차, 야간에 주행하던오토바이들이 추돌하는 경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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