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 최근 미국의 특공대파견등 소말리아에 대한 적극 개입보도와 관련, "미국은 걸프전때와는 달리 모가디슈에서 강력한 지도국으로서 역할을 할 의도가 없다"고 미국무부 소말리아 사태 책임자인 데이비드 신대사가 18일 밝혔다.워싱턴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신대사는 현재소말리아에는 27개국이 유엔의 이름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미국은 병력 2천7백명을 투입하고 있지만 그중 1개국에 불과하므로 결코 이들 유엔군을 주도해작전을 펼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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