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서철을 맞아 포항시내 곳곳에서 대낮 빈집털이가 성행하고 있어 방범활동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8월4-8일사이 포항시 용흥동 우방아파트 예재명씨(40)가 가족들과 피서를 떠난사이 도둑이 들어 다이아반지, 현금등 1천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났다.또 8월6일 오후3시10분쯤 포항시 용흥2동 두산상사에 도둑이 들어 주인 류훈씨(49.여)의 가계수표, 귀금속등 1천3백만원상당의 금품이 든 핸드백을 훔쳐달아났다.
또 8월10일에는 안모군(16.포항시 대신동)등 10대 2명이 지난5월부터 포항시내를 돌며, 수차례에 걸쳐 빈집털이를 하다 붙잡혀 포항경찰서에 구속되는등최근들어 포항시내 곳곳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의 조직적인방범활동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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