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부실공사 말썽 건설업체 또 관급공사 맡아

영주시 시영아파트 부실공사로 말썽을 빚고있는 건설업체가 또 영주시의 관급공사를 3건이나 맡아 행정당국이 의혹을 사고 있다.영주시가 16일, 내년 제13회 경북도민체전개최를 앞두고 영주시민운동장 증축공사를 발주했는데 (주)한국개발이 3억5천만원(공사예정가의 85%)에 낙찰받은것을 비롯, 3건의 공사를 따냈다. 이회사는 상망동 택지조성사업(7억1천만원)등을 하면서 부실공사로 말썽을 빚고있어 아직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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