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의 22개 해수욕장이 폐장을 앞두고 있으나 록은 날씨의 계속으로이용객이 예년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동해안의 각 해수욕장은 지난달 4일부터 10일을 전후, 일제히 개장했으나7월중순이후 8월에 이르기까지 록은 날씨로 피서객이 예년의 60%선에 머물렀다.포항 송도해수욕장은 올해 30만명의 피서객을 예상했으나 40%선에 머물고 북부해수욕장 역시 50%정도인 6만여명에 그쳤다.
영일의 칠포해수욕장도 40%선인 7만8천여명, 월포도 30%선인 4만여명이 찾았을뿐이다.
해수욕장 상인들은 80년이후 최악의 불황이라고 울상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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