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잎담배 기계화영농 절차 까다로워 실효

엽연초 생산조합이 기계영농화를 서두르기위해 막대한 예산을 보조및 융자로지원하고 있으나 전업농선정 규정이 까다로워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안동엽연초 생산조합은 올해 관내 1천4백9경작농가중 집단기계화영농을 희망하는 1개마을단위 전업농가에 2억6백90만원의 자금을 보조 또는 융자하고 있다.그러나 전업희망농가중 지원혜택을 동일한 지역내 5농가에서 12.5헥타아르의농토을 확보한 생산농가에 한해서만 자금을 지원, 안동군 풍천면 어담리 1개마을만 혜택을 보게 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