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둥산 실거래만 "간간" 금1돈쭝 4천원 올라

금융실명제실시이후 대구지역에서는 5억원이상의 부동산매물은 거의없고 2억원규모의 실소유자간 거래가 다소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통업계는 평소보다 카드이용이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금융실명제 실시지원단'은 실시6일째 이같이 분석하고 금값은 실시이전보다 돈쭝당 4천원정도 상승한 4만6천원선이나 실거래는 한산한것으로 조사됐다.

또 암달러시장은 팔려는 사람이 없어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해외여행자들조차 구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 한편 지원단은 현재까지 업계의애로사항을 점검한 결과 금융기관의 어음할인 기피로인한 중기자금난해소를위해 '어음할인 보험공사'등 위험을 부담할수있는 기관설립을 강력히 희망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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