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산물의 저공해및 품질고급화를 통한 UR대응전략으로 유기농업을적극 육성키로 하고 오는 96년까지 시.군당 2-3군데씩 모두1백2곳의 유기재배협업마을.대규모비료제조장을 설치키로 했다.도는 이에따라 올해 마을단위로 10호이상 참여하는 유기재배 협업마을을 달성.의성.안동.청송.영양.영천.고감.칠곡.문경.예천군등 10곳에 설치하고 경주군에 대규모퇴비공장을 세운다는 것이다.
올해 유기재배협업마을 조성에는 농가 1백76호가 참여해 현재 도내 유기농업재배농가수 56호를 감안할 때 앞으로 {유기농업 붐}이 일 것으로 도관계자는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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