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공정위활동 기업투자 도움

구미공단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활동강화가 기업의 투자및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방사무소 확대설치가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구미상공회의소가 역내 5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운영에 따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 공정거래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63.2%가 {미흡하다}고 응답해 강화책 마련이 따라야할 것임을 보여줬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의 활동강화가 투자촉진및 기업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보느냐는 설문에 대해선 77.8%가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 공정거래 제도의 발전을 위해 시급한 과제로 하도급거래질서의 확립이22.9%, 유통부문의 거래질서 확립이 20.1%, 독과점시장구조의 개선이 19.6%,소비자보호를 위한 시책강화가 15%순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