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장비.기술축적 미흡

상주시내 아파트에 공급되는 도시가스가 불완전연소 현상을 빚고있다는 수용가들의 불만이 높으나 당국에서는 기준열량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축적이 돼있지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도시가스 수용가들에 따르면 취사등을 할 경우 빨간 불꽃이 일어나는등 불완전연소 현상이 발생하면서 화력이 매우 약해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런 현상은 많은 공기혼합이 주요인이란 분석으로, 가스열량에 대한 정기적인 표준검사를 도시가스업체 자체에만 맡긴채 관련당국에서는 이를 점검할 수있는 장비나 기술이 전혀없기 때문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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