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원혜택 큰 다행

o...대구축구협회는 지난18일 순천에서 막을 내린 제25회 시도대항축구대회에서 고등부선발이 3위에 머무르는 부진을 보였으나 체육특기자혜택을 받지못해대학입학이 불투명하던 일부선수가 수혜를 입게돼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대구선발은 문화체육부장관기대회우승으로 대학특기자혜택이 인정된 대륜고선수외에는 청구.대구공고3년선수 7명이 대학입학이 힘든 실정이었으나 이번대회입상으로 혜택을 받게된 것.축구협회 신종대사무국장은 [대구선수의 수준이 우승도 가능했으나 4강전에서 부산선발과의 수중전에 체력을 소모한 탓에 결승진출을 하지못했다]며 [그러나 대구3년선수 전부가 체육특기자혜택을 받게 된 것은 큰 다행]이라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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