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화(대구여고)가 제13회 아산기전국수영대회 여고부자유형 100m에서 1위물살을 갈랐다.또 경북대와 대구여고는 {물개오누이}권명덕.권명화의 활약에 힘입어 남대부및 여고부계영800m에서 각각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권명화는 22일춘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고부 자유형100m에서 1분00초18을기록, 1위에 올랐다.
권명화는 여고부800m계주에도 출전, 대구여고에 우승을 안겨주며 자신도 2관왕에 올랐다.
경북대도 권명덕의 활약으로 남대부계영8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전장성(달성고)은 남고부접영 100m에서 1분00초84를 마크하며 우승했다.한편 전날열린 대회첫날 경기에서 윤미영(대구여고)은 여고부자유형 400m에서 4분37초9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또 권명덕과 우원기(이상 경북대)도 남대부 자유형400m및 배영200m에서 각각4분07초53및 2분12초74를 마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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