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 시행등 사회가 어수선한 것을 틈타 날치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다.24일 새벽 2시15분쯤 동구 신천3동 안성슈퍼앞 길에서 20대초반 남자4명이길가던 김모씨(23.여.동구 불노동)의 현금 4만7천원이 든 손지갑을 날치기한후 대구1두3977호 에스페로승용차로 달아났다.23일 밤11시10분쯤엔 달서구 두류3동 대건빌라앞 길에서 이 동네 이근순씨(37.여)가 승용차에서 내려 귀가하다 20대초반의 남자에게 현금38만원등 98만여원 상당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
또 이날 오후 3시30분쯤엔 수성구 지산동 지산주유소앞 길에서 오토바이를탄 남자 2명이 택시에서 내리는 김달수씨(38.여.달서구 감삼동)의 현금40만원과 자기앞수표10만원권 2매등 모두 60만원을 날치기해 달아났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