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복숭아 수확량 최고70% 줄듯

이상저온.잦은 비.일조량부족등으로 복숭아.감.사과.대추 집산지인 청도지방의 올 생산량과 수익이 지난해보다 무려 최고70%까지 줄어들것으로 보이고있다.24일 청도군 집계에 따르면 복숭아의 경우 1천4백68헥타아르에 2만5천2백49t을 생산, 1백43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나 올해는 생산량 50%감소에 수익은 60-70나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감은 올해 생산량과 수익이 60%나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과도 지난해 1백58억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올생산량은50%, 수익은 30-40%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대추도 생산량은 60%, 수익은 30-40%씩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