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국유재산 관리 엉망

안동역은 관내 국유재산관리를 하면서 일관성없이 임의로 재산을 대여해주고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안동역은 관내국유부지중 1천4백72평방미터를 영남골재에 연1천만원에 임대하고 안동연탄에 4백여만원을 받고 5백60평방미터를 임대해주고 있다.그러나 역승무원들의 합숙소에는 민간인이 무료거주하고 있는가하면 역광장옆 사무실과 역구내 공지2백-3백여평은 골재업자들에게 무료로 장기사용토록해주는등 일관성없는 재산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대해 일부역직원들은 국유재산을 관리하면서 개인업자들에게 비싼땅과건물을 멋대로 무상임대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라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