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욱(경북대)이 제13회 아산기전국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는등 향토선수들이 연일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도정욱은 23일 춘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3일째 남자대학부 접영 200m에서 2분04초06으로 자신이 지난해 수립한 대회기록(2분05초03)을 경신하며 우승, 개인혼영400m 계영400m 계영800m에 이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은정(경북대)은 여대부자유형50m에서 29초37을 마크, 정상에 올랐다.또 양용준(달성고)은 남고부접영200m에서 2분09초99로 1위골인했다.한편 김수진(경성대)도 여대부 접영 200m에서 2분21초68의 대회신기록(종전기록 2분31초48)으로 우승, 자유형400m 계영400m 계영800m우승을 포함,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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