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4일 영남한국화회전

스물두번째 영남한국화회전이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문예회관 미술관에서열린다.영남대 미대 동양화과 출신 동문전으로 지난74년에 창립, 한국화의 정체성모색과 향토 한국화단의 위상 재정립을 지향하는 작품전을 의욕적으로 열고있다.

이번 정기전에는 다양한 재료와 개성적인 조형양식의 수묵담채.채색화들을선보인다.

송점룡.김대연.조홍근.윤혜숙.김규승.류상번.장익현.손태복.이태활.김만용.김성복.김봉천.강상택.도병재.최성환.신경재.장용길.최우식.박형석.장두일.이철진.김옥기.이명우.권명희.김미정씨등 25명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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