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25일 회관에 침입, 전자오르간만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김경노씨(33.충북 충주시 련수동)와 안현준씨(33.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314)를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따르면 이들은 지난24일 새벽1시쯤 대구시 서구 원대동 광림회관에 침입, 회관안에 있던 전자오르간 1대(시가80만원)를 훔친후 새벽3시쯤 남구 봉덕동 대성회관에서 전자오르간을 훔친후 또다시 오전7시20분쯤 구미시 원평동워커힐회관에 침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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