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상당수 공해배출업소가 배출시설미비가 많은데다 산업폐기물 불법투기가 성행하고있으나 장비와 인력이 보강되지않아 단속이 형식에 치우치고있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관내2백26개소 공해배출업체중 상반기1백5개업체를 정기점검 배출허가기준치를 초과한 한일유통과 자가측정미이행을한 용강공단의 (주)세화등 30개업소를 적발, 21건을 고발하고 10건을 사용금지 또는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 경주군은 상반기중 대기, 수질오염등 공해단속에서 39개업체를 적발, 11개업체를 고발하고 13개업체에대해 개선명령을 내리는 한편15개업체를 허가취소, 사용금지, 폐쇄명령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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