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사원 답변 미흡땐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사원은 전.노 두 전직대통령이 보내온 회신을 접수한 직후 '평화의 댐'과율곡사업 감사팀을 동원, 내용검토에 착수했다.감사원은 전씨의 경우 회신에 첨부된 대국민발표문이 질의내용에 대한 답변을 포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면 이를 답변회신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내부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씨의 경우는 감사원의 서면질의에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겠다는입장을 분명히 밝힌 만큼 노씨에 대해서는 고발방침이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양측의 대결여부가 주목된다.

또 전씨의 해명서도 내용분석 결과 감사원의 공식답변으로 인정될 수 없다는판단이 내리면 재질의서 발송및 고발조치등 추가대응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