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동국, 대구권 국교 새강자

경동국교가 제4회 대구스포츠센터사장기타기 국교빙상대회에서 종합우승을차지했다.경동국교는 25일 대구스포츠센터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회4연패를 노리는 파동국교를 21점차로 따돌린 종합점수 6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경동국교는 장윤영이 여국6년부 4백m에서 1분09초54로 우승한데이어 남국 2년부1백m에서 김민석이 1위 골인하는 등 스피드부문 16개 세부종목을 석권했다.

한편 이 대회3연패의 빙상강호 파동국은 최희윤이 여국3년부 3백m에서 48초35로 우승하는등 선전을 펼쳤으나 종합점수 42점에 그쳐 2위에 머물렀다.또 지봉국교는 종합점수 3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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