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프장반대위 결성 경주군화산리 주

경주군 천북면 화산리 주민6백여명은 이지역에 (주)삼봉개발(대표 구본국)이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36홀 규모 골프장건설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최해웅)를 결성, 청와대를 비롯, 각계에 골프장 건설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주민들은 화산골프장이 들어서면 생활터전에 대한 위협및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며 "당국은 지방세수입원 확보를 내세워 골프장허가 검토를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