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저소득층 주택개량 별도지원책 필요해

문경군내의 재해위험 주택이 35동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 생계곤란 가정이어서 주택개량사업이 손을 못쓰고 있다.군은 지난 17.19양일간 재해위험주택 일제조사를 실시, 내년도 주택개량사업비융자등을 검토중이다.

그러나 35가구중 융자지원으로 개량에 나설수 있는 것은 19가구로 자기 부담금마련에 전혀 손을 못쓰는 농가가 16가구나 된다는 것.

이들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별도 지원책을 마련하는등의 대책마련이 절실한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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