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농어촌 주거개선 '지원금 부족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입식부엌.목욕탕 개량사업이자금지원 부족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영세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상주군은 주부의 가사노동력시간을 줄이고 깨끗한 식생활과 주민보건위생을도모키 위해 가구당 80만원을 보조하고 있다.

그러나 부엌과 목욕탕을 4평 규모의 크기로 개량하려면 최소한 3백50여만원정도가 들어 영세민들은 사업을 신청했다가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며 형편이 비교적 나은 가정에서만 혜택을 거의 독차지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