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평신도국은 신학강좌 제3기생과 성서학교 제7기생을 모집하고, 매월 성서봉사자교육을 갖고 있다.가톨릭 신자및 수도자를 대상으로 한 신학강좌는 3년과정이다. 대구 가톨릭대 정달용신부가 철학, 박광호신부가 구약, 김정우신부가 사회교리, 김길수교수가 교회사를 맡는다. 9월 2일 개강하며, 시간은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30분이다. 청강도 가능하다. 성서학교는 사목국 박영봉차장신부가 신.구약을각 1년씩 강의한다. 개강미사는 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두 강좌 모두 접수마감은 28일이다.
성서를 더 깊이 알고 말씀을 생활화하는 봉사자를 양성하는 '성서봉사자교육'은 본당 성서공부팀이나 교구성서학교.빠스카성서모임.바오로 성서모임.어버이성서모임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 과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가톨릭교육원 중강당에서 강좌에는 가톨릭대 박영식신부가 '카인과 아벨, 인류역사의 시작'(구약팀) '예수님의 탄생'(신약)에 대해 강의한다. 9월 25일에는 '홍수의 심판'(구약) '동방 점성가들이 예수께 경배하다'(신약)가 강의된다. 문의 255-2602, 253-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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