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업무중단 사태까지

최근 경주군청에는 공사감독에 나선 직원이 압사하고 성폭행으로 1명이 구속되는등 잇따른 사건사고로 어수선한 분위기.기관사자격증소지자로서 지난91년 기능직으로 채용된 이모씨(34)가 성폭행으로 구속되면서 1개밖에 없는 경주군 어업지도선마저 운행이 중단되는등 업무가 마비.

손병대경주군 내무과장은 [속상하는 일이 많아 소금이라도 먹어야겠다]며[최근 일어난 사건사고들에 대해 할말이 없다]며 안절부절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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