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당국 시간만 끌어

포항시의 첫작품인 시영아파트가 부실로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으나시당국은 뒷짐만진채 시간만 질질 끌고있어 입주자들이 크게 불만.시영아파트입주자 1백40세대가 정화조로 인한 식수오염을 지적, 지난달 대책을 시당국에 요구했으나 별다른 조치가없자 30일 주부들이 시청에 몰려와집단항의.입주자들은 [신속.정확한 행정은 말뿐이고 책임지는 공직자가 아무도 없는등무사안일이 고질화 된 것같다]고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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