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지검"난감하다"입장

*곽천순민자당대구시 동을지구당 고문등 민자당내 민주계인사 14명이 김홍식전대구시의회의장(금복주회장)을 권력형비리혐의자로 진정서를 내자 대구지검은 다소 난감한 표정.사건을 배당받은 특수부 정연호검사는 {진정서내용중 광명투금강제인수부분은 이미 이수왕.수영형제의 고소로 수사중에 있고 소주통폐합(70년)건은 공소시효가 훨씬 지난데다 혐의가 막연해 수사가 힘들다}는 입장.일부에서는 박승국 전대구시의회부의장이 진정인에 포함된데 대해 [지난 대구시의회의장선거에서 김-박씨간의 갈등이 연장된 것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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