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서소각장 2호기 건설

대구시는 사업비 2백40억원을 들여 오는 96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대구시 달서구 장동 성서쓰레기소각장 8천3백여평 부지안에 하루 2백t 소각규모의 2호기를 건설키로 했다.성서쓰레기소각장 2호기가 완성되면 현재5%인 쓰레기 소각률을 10%로 향상할수 있으며 연10억원 정도의 소각열은 자가발전및 청소종사원 복지회관 목욕탕등에 활용하고 남는것은 인근공단에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9월부터 내년3월까지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시행하고 내년4월부터7월까지 기본설계에 대한 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또 내년 12월에 공사에 착수,96년12월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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