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금유용 전군수 검찰출두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동기)는 지난 ??일 오전 그동안 내사를 받아온전 경북 칠곡군수 이정동씨가 자진출두함에 따라 이씨의 비리사실에 대해 수사에 착수 했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90년 청도군수.92년 칠곡군수로 재직당시 정보비와 판공비등 3천여만원의 공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전군수는 지난해 7월3일부터 칠곡군수로 재직해오다 사정개혁작업이 한창이던 지난 3월31일자로 명예퇴직한후 지난5월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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