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산동 청도시 자매결연

대구시는 오는 12월4일 이의익시장이 중국을 방문, 중국 제4의 도시인 산동생 청도시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대구.청도간 자매결연은 현지진출 지역기업들의 요청에 따른것으로 중국투자의 전진기지인 청도시를 통한 한중섬유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대구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북경 국립중앙무역전시관에서 섬유.액세서리.자전거등 대구상품 전시회를 갖고 (11월30일-12월2일) 청도시에서는 패션쇼등 경축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청도시는 인구6백60만명으로 산하에 3개시2개현7개구를 두고 있으며 10개 지역기업들이 진출(예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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