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뇨수거중 호스빠뜨려 오물 도로에 쏟아져 곤욕

2일 오후3시쯤 칠곡군 기산면소재지내 공중화장실에서 위생차가 분뇨를 수거하다 호수를 빠뜨리는 바람에 상당량의 분뇨가 도로가에 쏟아져 면민들이 악취로 장시간 곤욕을 치렀는데....결국 소방차까지 출동해 도로를 씻어내는 해프닝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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