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자현씨 판화 초대전

*대구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판화가 구자현씨의 제10회 작품전이 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기림갤러리(423-1605)초대로 열린다.90년 이후 천착해온 {산에서-가창}연작을 선보인다. 내년 1월 일본 도쿄 시로다화랑 초대전에 앞서 갖는 이번 {산에서-가창2}전은 내적인 추상표현세계가 강조되고 있으며 서예적 필법에 따른 생동감.원초적 힘이 돋보인다.구씨는 홍익대와 일본 오사카예술대, 구주 산업대학원, 경도정화대등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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