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그룹도산당시 무성했던 몇몇지역유력인사들의 광명과의 금전거래설을 놓고 당시 구설수에 올랐던 김모씨가 최근 이를 해명할 자료를 일부 친분인사에돌려 가벼운 화제.김씨가 돌린 내용은 전광명회장인 이수왕씨가 타계직전인 8월9일 이씨로부터받은 금전거래설을 부인하는 서명문서. 서명서는 {김아무개와는 금전거래가전혀 없었음을 확인합니다}는 내용에 KING LEE라는 이씨의 사인이 곁들어져있다.
김씨는 이같은 서명서를 받은데 대해 광명도산에 대한 의혹이 새삼 제기되고,자신이 소문의 한가운데있는 것을 뒤늦게 알았기때문이라는 것.경제계에선 김씨가 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라고 꼬집고 사실규명이 안되는 온갖루머로 사람을 매도하는 풍토로 이같은 해프닝(?)도 나온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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