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양곡보관창고 점검 일지확인등에 그쳐

안동군의 정부양곡 보관창고 관리실태 점검이 겉돌고 있다.군은 군직원 3명과 경북농산물검사소 안동출장소 요원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풍산읍 한성창고등 관내 56개 양곡보관창고에 대해 매달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의 경우만도 장마로 인한 양곡의 품질변화나 수량파악은 외면한채 주변환경청소나 보관일지 확인등에 그치고 있어 양곡 안전보관에 필요한 실질적인 점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