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개선안 수용거부

전국개발제한구역 주민연합회 대표자회의가 8일 오전11시 대구시 북구 칠성동 대구다방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31일 서울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공청회때 발표된건설부의 {개발제한구역제도개선안}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주장, *토지수용시비개발제한지역과 동등한 보상 *자경농지에 무주택 형제.자녀의 분가용주택신축허용등을 요구했다. 또 *개발제한구역내 건축물의 용도변경허용 *영농을위한 토지형질변경및 형질변경된 토지를 현실지목으로 정리 *인구10만이하지역에서 실시되는 토지등기이전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개발제한지역에도 확대적용해 줄것을 정부에 요구키로 결의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