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신규식품접객업주교육을 실시하면서 교육장소를 타시군에다 정해놓고 교육비까지 받고 있어 영세업주들로부터 심한 반발을 사고 있다.예천읍 동본리 김모씨(47)등 식품접객업주들에 따르면 구이 식품접객업주(신규) 70여명에게 오는 16-17일(2일간) 예천에서 27km떨어진 영주에다 교육장소를 정해놓고 1만4천원씩의 교육비까지 받고 있다며 불평했다.식품접객업주들은 교육을 하는 것은 좋은데 예천에서 멀리떨어진 곳에서 교육을 하고 돈까지 받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