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기능이 크게 위축된 사채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없게 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되고 있는 특별자금의대출실적이 6천억원을 넘어섰다.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실명제 실시 관련 중소기업자금은 중소기업 긴급운전자금 6천억원, 지방중소기업자금 8백30억원, 영세 소기업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4천억원 등 모두 1조8백30억원으로 지난 9일 현재 2만7천2백50개 업체가1조2천1백38억원을 신청, 1만5천1백3개 업체에 6천4백6억원이 지원돼 59.2의 소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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