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구미전국사진공모전의 대상(금상)은 양창수씨(서울시용산구원효2가61의11)의 {묘기}(창작)가 차지했다.예총구미지부주최, 사협경북지부주관의 이 공모전에서 은상은 이판수씨(구미)의 {낙동강의 노을}(기록), 김순자씨(서울)의 {거목}(창작)에 돌아갔다.동상은 이수일씨(구미)의 {도선호}, 권혜숙씨(대구)의 {작업}, 윤윤웅씨(서울)의 {정담}, 윤용규씨(구미)의 {이미지네이션}이 선정됐다.또한 장려상에는 김윤종씨(구미)의 {동락서문}, 김한식씨(포항)의 {야생녀},김익종씨(서울)의 {기원}, 이성석씨(구미)의 {응시}, 임재선씨(부산)의 {북),박재숙씨(구미)의 {번뇌}가 뽑혔다.
구미발전상에 관한 기록사진과 창작사진등 2개부문에 모두 550점이 응모됐으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장려상 6점, 입선작 100점등 모두 113점이뽑혔다.
심사는 김인식(심사위원장), 김일창 거룡부 서규원 박하원씨가 맡았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