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령.성주등 대구인근지역 기업들은 하반기 자금난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달성 상의가 달성.고령.성주지역 1백개 제조업체및 건설업체를대상으로 실시한 4/4분기 기업경기전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실명제이후 기업자금사정에 대해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는 6.9%인 7개업체뿐이고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것이 70.1% 더욱 악화가 23%로 나타나 전체의 93%(93개업체)가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경영상 애로요인으로 자금조달 15.5%, 인건비상승 14.8%, 내수부진 14.6%,인력부족 14%, 수출부진 10.6%로 나타나 자금조달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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