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한의원 오늘 문닫아

약사법개정법률(안)에 반발, 부산지역 5백16개 한의원이 15일 일제히 폐업에돌입했다.부산시한의사협회(회장 박중수)는 14일 새벽3시 협회사무실에서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어 집단폐업을 결의했다.

이에따라 부산시한의사협회소속 5백여 한의사들은 이날 오후3시부터 총회를갖고 폐업신고서를 작성해 각구별 관할보건소에 제출한뒤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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