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뒷조사" 용역대표 영장

진주경찰서는 14일 남의 사생활을 조사해주고 조사비를 받아온 진주심부름센터대표 이숙완씨(30.진주시상대동296)에 대해 신용조사업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진주심부름센터라는 상호를 내걸고 지난 4월부터 남의사생활을 조사해주는 수법으로 31명으로부터 모두 2천160만원을 받는등 사설흥신소사업을 벌여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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