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 1차산업비중이 72%로 높은반면 2차산업은 2%, 3차산업이 26%로 낮아 구조적 산업원시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군과 농진공이 조사한 자료등에 의하면 최근 지역 총생산액은 1천1백76억원으로 농.임.어업등 1차산업이 총생산액의 72%인 8백47억원을 차지했다.광.건설.제조업등 2차산업비중은 전체생산액의 2%인 23억원, 상.운수.통신.금융.서비스업등 3차산업비중은 총생산액의 26%인 3백6억원으로 나타났다.특히 2차산업비중은 지난86년 4.1%보다 2.1%나 낮아졌다.
3차산업도 86년 16.9%보다 9.1%밖에 신장되지 못해, 경북도내 웅군이 경제낙후성을 면치못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