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외곽지 빈터 주차장 검토

포항시에 등록된 차량이 5만6천대를 상회하면서 도시전체가 심각한 주차난을겪고 있어 시가 기존유료주차시설외에 외곽지의 빈터등을 주차장으로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포항시에는 20개 간선도로에 주차할 수 있는 유료주차대수가 1천3대이며 이외 노외 민영주차장은 10개소 4백여대로 4년전이나 같은 실정이다.포항시는 도로사정은 전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증가로 더이상 유료주차장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변두리지역의 대단위 주차장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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