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의회연맹(IPU)총회에 참석중인 박정수국회대표단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 상봉안까지 제안하고 각국대표가 이에 큰 관심을 보이자 북한측은 신경질적인 과민반응을 보였다고.IPU대표단이 국회에 보내온 전문에 따르면 박단장은 ~지난 반세기동안 많은연로자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채 죽어간 것은 비극"이라 강조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판문점에 가족상봉소를 설치하든지, 아니면 제3국을 통해서라도 수백만 이산가족의 상봉을 조속히 실현하자"고 촉구.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