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외화표시 대출금리인하

*수출입은행(은행장 김영빈)은 20일 국내 금융기관의 지급보증을 받은 경우에는 외화표시 대출금리를 종전보다 0.25-0.5%포인트 낮춰 적용키로 했다.이에 따라 해외투자자금의 고정금리는 대기업이 연 8%에서 연 7.5%, 중소기업은 연 7%에서 6.5%로 각각 0.5% 포인트가 낮아졌다.또 변동금리인 수출자금중 외화소요 제작금융,해외투자자금,첨단시설재 수입자금은 0.25% 포인트씩 인하, 대출기간에 따라 런던 은행간 대출금리(LIBOR)에 0.75-1%(중소기업은 0.5-0.75%) 포인트를 가산한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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