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잎담배 전자수매기 일부 고장

잎담배 수매첫날 전자수매처리기가 고장나 수매가 제대로 안돼 농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한국담배인삼공사 경북지사는 20일부터 관내 13개 시.군에서 생산한 잎담배수매를 12개수납장에서 일제히 실시했으나 전자수매처리기 12대중 33%인 안동상주 영양 영주등지에서 고장이 발생, 수매가 중단되는 사태를 빚어 말썽이됐다.

고가전자품인 수매처리기가 수매첫날부터 고장이 난것은 담배인삼공사가 사전점검을 제대로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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