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중과 경북체고가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수영대회 여중.남고 혼계영 4백m에서 정상에 올랐다.남도여중은 지난21일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중혼계영 4백m에서 이경선(배영).문미애(평영).지은주(접영).이금정(자유형)이 역영한 끝에 4백33초13을 기록, 종전대회기록을 0.43초 앞당기며 1위 물살을 갈랐다.또 경북체고는 남고혼계영 4백m에서 이찬목.권재열.김인균.임준엽의 고른 활약으로 경기팀(4분09초01)을 가볍게 제치며 4분06초23으로 우승했다.지은주와 이금정(이상 남도여중)은 여중접영 1백m와 자유형 50m에서 각각1분05초36및 28초45를 마크하며 우승, 2관왕에 올랐다.
또 김준규(경북체중)는 남중개인혼영 4백m에서 5분01초23을 기록, 금메달을목에 걸었다. 경북은 종합순위에서 서울.경기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4관왕에 오른 김태균(신성고)과 3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정원경(철산여중)은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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