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국도를 연결하는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남송교의 4개날개벽이 날림공사로 크게 침하되는등 붕괴위험을 안고 있어 보수공사가 시급하다.이 남송교는 길이 1백20m 너비10m인데 지난 88년 5월부터 89년6월까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주)화성산업에 맡겨 시공한 것이다.그런데 지난해 10월께부터 이 교량양쪽 4개날개벽의 지반이 약해 도로변에서50cm정도의 안쪽노면에 길이 2.5m의 금이 가면서 침하되기 시작해 지난8월집중호우로 침하가 가속화, 현재 북쪽 날개벽에 길이1m 너비 50cm 깊이 60cm크기의 구덩이가 생겨나는등 크게 침하됐으나 아직 보수가 안되고 있다.이 국도에는 하루 5천대 안팎의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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