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택시면허 거주완화

창원시내 택시업계는 개인택시 면허신청기준이 공고 1개월전에 주민등록상창원시민으로 2년이상 창원시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는 자에서 올해부터는 면허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이 창원지역에 있는 자로 완화, 마산지역 운전기사들이 창원으로 위장 전입해올 가능성이 높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창원시내 운전기사들은 특히 마산과 창원지역은 동일사업구역으로 돼있으나마산이 창원시에 비해 택시업체수와 기사수가 훨씬 많은데다 대부분 운전경력도 높아 창원시 관내 택시기사들의 개인택시 면허취득이 어려워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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